오달수 이혼 채국희와 열애

영화배우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오달수 왠만한 히트작 하면 그를 빼놓을 수 없을만큼 존재감이 큰 충무로 배우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인데요 배우 오달수가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6년째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둘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는 2008년 마리화나 라는 연극 작품중에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도 도둑들 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고요 2016년도엔 둘이 연애중이라는걸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오달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국희는 누구일까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채시라의 동생이고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예계에선 언니 채시라가 더 유명하지만 언니보다 더 먼저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채국희 나이는 1970년생으로 47세이고 천주교입니다 오달수는 결혼했다가 실패로 한번 이혼을 한 경력이 있는데요 1996년 극단후배와 결혼을 했고 딸 한명을 낳았지만 생활고로 인해 2001년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딸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현재 일이 바빠 딸을 잘 못만나서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두분이서 이제 나이도 있는데 결혼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꼭 결혼 해야할까요~ 두분이서 합의를 본거라면 당분간은 연애하다가 자연스레 결혼까지 갈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