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이런건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단지에서는 택배차량이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택배 물건을 수레에 끌고 직접 배달해 달라는 공론을 올려서 갑질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시간이 돈인 택배회사 측에서는 물건을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 모두 쌓아놓고 직접 찾아가라며 대응을 했죠 점자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와중에 대형
오픈마켓에 상품을 등록한 어느 업체는 다산 신도시로는 상품 배송을 하지 않겠다고 나섰습니다 공지사항에 배송이 되지 않는 지역 5개를 올린것인데 거기에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들 이었다고 합니다
이 업체의 공지사항을 본 네티즌들은 사이다 라며 속이 시원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요 아파트 입주민들은 품격있게 직접 사러 가면되겠다는 글이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등의 지지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습니다 솔직히 택배를 받아야 되는데 택배차량을 못들어오게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린지..
'별난세상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윤문식 폐암 아내 신난희 (0) | 2018.05.18 |
---|---|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쓰고 뉴스 진행 (0) | 2018.04.12 |
2018년 13일의 금요일 유래와 사건 (0) | 2018.04.09 |
동원샘물 생수 브론산염 회수조치 (0) | 2018.04.06 |
박근혜 1심 선고 형량은? (0) | 2018.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