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싸가지~ 유행어를 남긴 배우 윤문식 선생님 이 분 하면 마당놀이를 빼놓을 수 없는거 같아요 윤문식 나이는 만75세 이십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연기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시지요 196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한 후 극단배우로 김종엽과 김성녀와 함께 마당놀이를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첫번째 아내와 사별후 재혼을 했는데요 재혼을 하게되면 유산상속으로 다툼이 일어날까봐 자식들에게 예정보다 일찍 유산을 상속하고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현명하신거 같네요 아내는 18세 연하의 신난희 씨 입니다 예전에 두분이서
방송에 나왔는데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그리고 아내분이 엄청 애교도 많으시고 잘하시더군요~몇달전인가? 제가 지병이 있어서 어느 대학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에 두분이서 같이 오셨더군요
나랑 같은 호흡기내과 진료 보시던데.. 근데 최근에 폐암수술을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폐가 안좋으셔서 혹시 병원에 오셨던건가 싶네요.. 수술이 잘 되셔서 다행입니다 지금의 아내분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으시기도 했다는데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아무리 건강관리를 잘한다고 해도..지금은 두분다 괜찮으시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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