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 에서는 유독 여자가 안경을 쓰는것에 민감한건지.. 눈나쁘면 안경쓰고 일을 할 수 있는건데 특히 보여주는 직업? 같은 경우는 대부분 시력이 안좋으면 렌즈나 교정수술을 받는듯 합니다 근데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을 했는데요

아마 거의 처음보는듯 하네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소감을 알렸는데요 속눈썹을 붙이지 않아도 되니 화장도 간편해지고 눈물약도 필요 없었다 라는 소감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안경을 쓰니 왜 안경썼어?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는

아침이었다는 군요.. 안경쓰면 놀라워하는 세상이라니.. 어쨋든 지금까지 지상파에서 여자 아나운서가 코너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적은 있었지만 정식 뉴스진행에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사실 여자 앵커들은 진한 메이크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안경을 쓰면 코에 자국도 남아서 편하게 쓸 수 없는 분위기였다고 하는데요 지금이라도 차차 사회가 변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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