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가 성탄절 다음날인 26일 오후8시에 방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이상현 배현진 앵커가 하차를 하고 엠비시뉴스 라는 이름을 걸고 임시로 운영이 되었었는데요 26일부터 MBC뉴스가 새롭게 정상화 된다고 알렸습니다 해직 5년만에 복직하게 된 박성호 기자와 5년만에 복귀하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고 해요

 

MBC뉴스데스크가 돌아온다는 예고 영상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촛불의 힘으로 긴 어둠을 뚫고 다시 좋은 친구 MBC라는 말로 시작했고 새로운 앵커를 소개하는 영상이고

성호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는 최승호 사장이 취임이 된 직후 진행자로 내정이 되었다고 하고요 손정은 아나운서 같은 경우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던 아나운서인데 싸움 과정에서 비제작부서로 쫓겨나 오랫동안 아나운서 말도 못하며 지냈다고 하네요

 

누구보다 MBC를 지켜낸 사람이고 박성호 기자는 김재철 사장 퇴진 170일 파업 과정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언론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거 같네요 두분다 새로운 MBC의 탄생을 상장하는 인물들이라고 하니 이제 MBC 뉴스 마음편히 볼 수 있을거 같네요

Posted by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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