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에서 참 할일이 없는건지.. 에효 한때 시끌시끌 했던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 합성사진을 만들어서 유포한 후 심하게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팀장 유모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구속된 상태였던 그는 바로 석방이 된다고 하는데요..
유모씨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그리고 자격정지 1년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유모씨는 문성근과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김여진의 활동을 방해하려고 이들이 불륜관계에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임의로 합성하여 인터넷에 배포한
적이 있는데요 국가안위를 위해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국정원이 국민의 이미지를 실추하기 위한 목표로 여론을 조장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무거운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유모씨가 만든 합성사진은 허접하고 일반인이 봤을때 믿기 어려울 정도의 합성수준이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하네요 또한 유씨는 자신도 위에서 시킨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토로했는데요 그쵸.. 저 분이 뭐 무슨 잘못이 있겠네요.. 위에서 하라면 해야하는 위치일텐데.. 그래도 범죄는 범죄잖아요.. 실형을 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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