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한 이미지와 넉살 타고난 진행과 말솜씨로 여자 MC 개그우먼 중에서는 이영자를 빼놓을 수 없죠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이긴 하지만 90년대에선 정말 최고의 주가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아마 지금의 여자 유재석이라고 보면 될까요? 영자의 전성시대 프로부터 꽁트에 유명한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니까요~

이영자 나이는 1968년생으로 50세 입니다 본명은 이유미 입니다 처음에 본명이 알려졌을때 사람들 반응이 굉장히 의외였죠 이름이 너무 이뻤다고.. 본명이 개그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가명 이영자로 데뷔하고 활동한것 입니다 그녀는 데뷔하게 된 케이스가 특이한데요 1980년대 밤무대 MC로 이미 활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급A였고 전유성이 개그계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인물을 찾으러 다니다 이영자를 발굴했다고 합니다

 

이영자 하면 홍진경을 빼놓을 수 없는데 지금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오며 잘 지내고 있죠 과거 금촌댁네 사람들에 홍진경을 출연시켜 달라며 PD에서 무릎을 꿇고 빌고 자기 출연료까지 잘라서 붙여줄 정도로 홍진경이 데뷔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죠 그 덕에 이름을 알릴 수 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전치적 참견시점을 통해 휴게소 완판녀로 등극했는데요 아무래도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더 상승세를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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