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공지영 작가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최근에 불거졌던 봉침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보호센터를 폐쇄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공지영 작가가 전주시가 대응하는것이 소극적 이었다고 주장을 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봉침사건 이란 40대 여자 목사가 의료인도 아니고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여러 사람에게 봉침을 놓았던 사건인데요 이 목사는 경력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천사미소주간 보호센터를 설립을 한 후 기부금과 후원금을 받아 3억원 정도를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건입니다 백순기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최근 봉침사건으로 전주시가 보호센터를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고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밝힌것 입니다

 

공지영 작가는 27일 어느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개인이 허가없이 침을 놓은 후 돈을 받는 경우라 생각했는데 이 문제에 행정이 개입하고 정부예산이나 시민 성금 등등 동원이 되서 문제가 있는 종합 선물세트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Posted by 겨울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