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뭐 별거있나

tvn에서 한번 더 사고를 칠 예정인가봅니다~ 드라마하면 티비엔이죠! 미생 시그널을 연출안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제작하는 나의 아저씨 드라마의 이선균과 아이유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줄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조금은 다르지만 역시 삶이 힘든 여자가 서로의 삶을 바라보며 치유하는 그런 이야기라고 하네요

로맨스인줄 알았는데 힐링스토리라면 왠지 감동있을듯 합니다 요즘 세상은 정말 10대부터 50대 60대 두루두루 힘들잖아요 누가누가 더 힘드나 말하지 않아도요.. 줄거리

모를땐 젊은층에선 20대 여자랑 40대 남자랑 무슨 로맨스냐 그런거 하지 말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스토리가 알려지니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로 바뀐듯 하네요

뭣보다 미생작가님이라면~ 미생에서 직장생활의 노고를 표현하기도 했으니~나의 아저씨는 각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겠금 섭외에 신경을 썼다고 하네요 아이유와 이선균 외에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등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연기자들이 후덜덜하네요 12월중 촬영하고 2018년 상반기에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