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뭐 별거있나

여리여리하고 소녀같은 걸그룹이 난무할때 여전사 같은 이미지로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투애니원 2ne1 저도 좋아했던 그룹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앨범 내는 횟수가 줄어들고 개인활동하고 박봄 같은 경우는.. 큰 마약 사건으로 위기에 몰렸던 적이 있죠.. 그래도 좀더 활동을 할줄 알았는데 2ne1이 해체를 했을때 너무 아쉬웠어요

투애니원 멤버였던 씨엘은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하여 투애니원 해체에 대한 심경과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씨엘은 말은 안했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끝까지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해서 속상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결국 해체를 하고 씨엘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서 학교를 다닌만큼 외국어는 잘할테니까 언어의 막힘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산다라박도 개인적은 활동을 하고있고 중간에 붕뜬게 공민지 같은데..YG와 이별후 새로운 소속사 뮤직웍스에 소속되어있죠.. 전형적인 동양인 스타일의 외모지만 YG에서는 가려두었던 여성스럽고 개성있는 외모가 한층더 발할 수 있는 기회인거 같습니다.. 비록 2ne1이 해체하였지만 각자의 길에서 꽃이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