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창동계패럴럼픽 개회식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10일간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올림픽 열기 그대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크로스컨트리 신의현은 유력한 금메달을 목에 거는걸 기대해 볼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데요 우크라이나 리비브 장애인 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첫 금메달과 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신의현 선수 1980년 4월 1일생이고 고향은 강원도 고성입니다 결혼을 했고 아내는 김희선씨와 두 아들이 있는데요 그는 대학졸업을 앞둔 2006년 2월 어느 날 젊은 26세 나이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를 살린건 신의현 선수의
어머니였는데요 신 선수는 그런 어머니에게 죽게 놔두지 나를 왜 살렸느냐며 원망하기도 했다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후 그런 말을 한것에 너무 후회된다고.. 합니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은건 어머니를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금메달을 싸고 못다한 효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동계 패럴림픽에서 역사상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을 단한번도 목에 걸어본적이 없습니다 바이애슬론 7.5km 남자좌식에 출전하는 신 선수의 도약이 기대되고 주목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력하다고 보는게 금메달 경쟁자 였던 러시아 선수들은 도핑으로 출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물음에 신의현은 그 선수들이 나왔어도 괜찮으며 자신은 두렵지 않고 제대로 맞붙어보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아쉽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의지와 정신력이라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도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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