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메달 포상금 윤성빈 이상호

평창올림픽이 끝이난지 며칠 지났는데도 아직 그 여운이 남아 맴돌고 있네요 메달을 따서 기쁨에 찬 순간이라던지..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서 선수가 슬퍼하는 모습 부상 당하는 모습 등등.. 이번 평창올림픽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아무래도 한국 여자컬링과 스노보드 배추보이 이상호 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 봅슬레이 선수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기대를 안했던 종목에서 이렇게 빛을 내주니까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거든요 그 노력들이 꼭 메달을 따야지만 알아주는 현실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어쨋든 평창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면 포상금이

지급되는데요 여자 컬링은 약3천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한사람당 3천인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대한컬링협회에서는 포상금 줄 돈이 없다고 하는데 개인이 아닌 팀은 금액의 70%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개인당 약 1000만원씩 돌아간다고 합니다

 

너무 짜다.. 그렇게 땀을 흘렸는데..그래도 2012년에서 2018년까지 휠라코리아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다네요 이번에 스노보드 배추보이 이상호는 포상금 2억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롯데가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 스키협회에서 금메달 따면 3억 은메달은 2억 동메달은 1억이라는 공약을 냈기 때문이에요 아이언맨 윤성빈 포상금은 향후 결정될 예정이고 일단 금메달리스트이니 6000만원 포상금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