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 부영주택은 물론 부영그룹 계열사 등 모두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부영그룹에서 사업에 관련 회계장부 내부문서 컴퓨터 하드 디스크까지 모조리 확보를 했다고 하는데요 부영그룹 압수수색에 들어간 이유는

 

국세청이 고발한 부영그룹 탈세혐의와 계열사 일감을 몰아주는 등 임대주택이나 주택사업 불법행위 등등 비자금 조성 각종 불법의혹이 있어서 수색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국세청에서는 2015년 이중근 부영회장 탈세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고발을 했는데요 국정농단 사건 수사중에 이중근 회장이 돈을 내놓는 댓가로 세무조사 무마를 요청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또한 캄보디아 나 해외현지 법인에 2700여억원 비자금을 송금한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검찰측에서는 이중근 부영회장이 차명계좌를 만들어서 비자금을 조성할 가능성도 보고 있어 이중근 회장을 출국금지 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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