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화항쟁 이야기를 담은 영화 1987이 천만관객을 넘어섰는데요 그래서 관련 인물들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영화 1987에 나오는 고문팀은 실제를 모티브 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인데요 고문팀 박처원 사단중 이근안이 실존인물이라고 합니다

1999년 10년동안의 도망자 신세였던 그는 본인이 자수를 하였는데요 군사정권 시절에 이근안은 지독하고 악명놓은 고문형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학생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를 가혹하게 고문했습니다 전기고문은 물론 물고문 날개꺾기 등등 생각만으로

고통스러운 고문들이었는데요 1988년 경기도경찰청 공안분실장 이던 이근안이 고문했던사실이 밝혀지자 사퇴를 하고 맙니다 또한 납북어부 김성학을 감금한 혐의도 지병수배 되기도 했습니다

 

2006년에 출소한 이근안은 목사로 새출발 했는데요 이후 본인이 했던 일을 반성하는 책을 내기도 했지만 정치가 바뀌니 애국으로 한일이 역적이 됐다고 변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네요

Posted by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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