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뭐 별거있나

얼마전 mbc 파업이 잘 해결이 되면서 무한도전도 다시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무한도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집에 조세호가 출연하면서 웃음사냥꾼으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새로운 멤버로 합류되는게 아닐지.. 개인적으로 찬성해요 조세호도 무명시절 고생도 많이 했고 예능에도 잘 적응하고 양배추로 활동 할때부터 봤는데 개그감 충만!

요즘은 양세형을 위협할 만큼 재미있는거 같더군요~ 조세호는 무도에 3주동안 출연하면서 새로운 개그 예능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게 시청자들한테 먹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원래 무도컨셉이 조금 모자라지만 웃기고 매력있는 그런 멤버들로 구성된거 아닙니까?ㅎㅎ 그동안 무한도전에 새로운 멤버들이 거쳐갔지만 딱 맞는 옷을 입은 멤버가 없었는데 멤버들까지 조세호를 새멤버도 영입하자고 나선건 처음 입니다

사실 인기가 수직상승하게 된건 김흥국이 안재욱 결혼식날 왜 안왔냐는 말이 나오면서 빵터졌죠ㅋㅋ조세호는 2001년 11월 sbs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공채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양배추 라는 예명은 그당시 탑스타 였던 남희석이 지워준 예명이라고 합니다 대학은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를 나왓다고 하네요 그동안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방송을 했지만 아직 빛을 못본 케이스인데 이번에는 뭔가 다른거 같네요 조세호도 전성기를 한번 누려야되지 않을까요 지금이 기회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