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와 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지내고 있는 가수 송대관 히트곡이 정말 많죠 그 중에서 네박자와 유행가 라는 노래 정말 좋아하고 따라부르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송대관의 나이는 71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그의 할아버지는 3.1운동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포하고 독립운동을 도운 송영근 이십니다 아버지는

한국전쟁으로 실종되었고 시신을 아직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수가 되고 한동안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었지만 해뜰날 이라는 노래로 일약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과거 송대관은 부동산 사기혐의로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송대관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한다고 캐나다 교포 양모씨를 속여 투자금 4억 14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아내 이모씨와 기소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재판부에서는 피해자 증언이 일관성이 없어 신빙성을 인정하기 힘들어 재판결과 무죄로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인 이모씨는 징역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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