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곽민정 평창 동계올림픽 해설위원 변신

제2의 김연아라고 불리우던 소녀 피겨 곽민정이 평창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에요 사실 현역으로 김연아와 유일하게 동시대 피겨스케이팅을 같이 탔던 선수였고 김연아가 은퇴후 피겨를 빛내줄 강력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라고 생각했던 그녀인데..

안타깝게도 어느 순간 곽민정의 피겨소식이 뚝 끊기고 말았죠.. 그래도 후배들이 피겨스케이팅을 이끌어 가고 있긴했지만 궁금하긴 했습니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이후 그녀는 무얼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꾸준히 스케이팅을 탔고 부상당했던 부위를 치료하고

재활을 했다고 합니다 곽민정은 벤쿠버올림픽 이후 훈련을 받다가 허리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부상당했고 은퇴를 한 후 후배양성에 전념하고 있었다 말하는데요

 

곽민정은 초등학교 2학년때 겨울방학 특강으로 스케이트를 탔고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4등을 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가 된 것은 중학교 1학년때 본격적으로 피겨국대가 되었다고 하네요 피겨선수의 생명은 짧습니다 길어야 올림픽 3번정도 나갈 수 있지않을까요?

 

<원더걸스 소희닮은 곽민정>

그래도 최대2번의 올림픽 활동이 전성기죠 나이도 젊고 체력도 좋으니까요.. 지금은 은퇴했지만 밝은 모습으로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니 방송으로 해설하는거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