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작사가 지예

80년대와 90년대 작곡가로 인기를 누렸던 지예가 불타는 청춘에 새멤버로 합류가 되었죠~ 불청 식구들은 전남 신안으로 겨울여행을 떠났는데요 지예도 함께 떠났습니다 작사가로 유명한 지예는 그동안 방송출연을 안한 이유에 대해서 내가 잘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됐고 지금의 모습이 옛날과는 다르게 이상하게 나오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했다고 해요

지예 리즈시절 사진보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지금의 송지효 모습이랑 비슷.. 외모도 이쁜데 작사 작곡 실력이 뛰어나신거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역시 이쁜 외모답게

1978년도에는 미스롯데 출신이었다고 하는데요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학교에서 반대하는 바람에 본선 무대는 나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아쉽... 지예 나이는 55세 입니다 만으로는 54세라고 합니다

 

 

또한 신인 가요제에 출전해서 상도 받았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면 노래실력도 출중하시다는거.. 완전 엄친아네요 지예는 아직 미혼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이 너무 사랑에 대해 꿈을 꾸는거 같고 현실적이지 못한거 같다고 했습니다 이성적인거 보다는 감성적이라 더 그러신듯 해요 외모 능력 다 되는데.. 지예가 작사한 노래는 변진섭의 홀로된다는것 로라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등등 이라고 합니다 최근 2015년도엔 앨범도 한장 내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