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 토론회 반대로 무산

오늘 8일에 종교인 과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개신교의 반대로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부에서는 비공개로 열릴 토론회였지만 열지 않기로 하고 이후에 개신교만 상대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개신교 외에 다른 교단 종파는 종교인 과세에 반대하지 않고 있기에 개별적으로 실무 협의만 하기로 했는데요

이날 종교인 과세 토론회가 무산이 된 이유는 재신교가 과세유예를 주장하면서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래서 교회를 싫어해요 ㅎㅎ 어쨋든 정부에서는

 

2015년에 기타소득 항목에 종교인 소득을 추가하여 2018년 1월1일부터 세금을 내도록 개정했습니다 보수 기독교에서는 종교인 과세가 한달정도 앞두고 있는데 납세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닌 종교활동과 종교단체 운영비용을

 

 

종교인에게 부과시키는건 위법과세라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종교계와 다시 협의 보완하여 준비해야 한다고도 강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로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종교인 과세 시행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골이 깊어질거 같다는 전망이네요 개인적으로 전 찬성인데요 이제까지 안냈음 좀 낼법도 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