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표적인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이들도 어느 덧 장년층 아이돌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2년 2개월만에 정규앨범을 내는건데 그 사이에 여러가지 사건이 참 많았네요.. 아무탈없이 모든 멤버가 앨범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더 의미가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슈퍼주니어는 6일 오늘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규앨범 8집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합니다
8집앨범 플레이는 10곡을 꽉 채운 알차고 그만큼 공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기도 한데요 멤버중 동해와 은혁 그리고 최시원이 전역후 참여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며 5월에 입대한
규현의 입대전 앨범이기도 한 셈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최시원이 키우는 반려견 사건으로 이슈가 되면서 결국 최시원은 이번 8집앨범 방송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죠
여러 위기 상황이 오긴했지만 우여곡절간에 발매하게된 8집 정규앨범 타이틀곡은 블랙수트 라는 곡인데 곽악기 편곡이 많이 들어간 스윙 계열의 신선한 음악이라고 합니다
멤버 희철 동해 은혁은 이번 앨범에 작곡 및 작사까지 참여하는 열정을 선보이기도 했다네요 블랙수트 노래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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