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으면서 슈퍼문이 떳다고 합니다 왠지 징조가 좋은거 같은데요~ 사실 서양보다는 동양에서 보름달을 좋은 징조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국이나 중국 일본 동아시아 에서는 음력 1월 15일을 정월대보름이라 여겨 달보며 소원을 빌기도 하잖아요 슈퍼문은 일반 보름달 보다는 14%나 더 크게 보이고 30%가 밝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구에 가까이 다가온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슈퍼문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좋은건 아니라고 해요 달이 지구에 근접한만큼 조수간의 차이가

커지기도 하고 수면이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자연재해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도 높다고 하네요

 

그래도 달 보면서 소원을 빌면 올한해 좋은일만 일어날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는 1월 31일에는 또다른 블루 슈퍼문이 뜬다고 하는데요~ 블루 슈퍼문은 달이 파란빛이 나는건지..ㅎㅎ 궁금하네요 다들 달보면서 소원 비시길 바래요

Posted by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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