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비비 채소연 윤이지 근황 결혼

겨울에는 2018. 4. 21. 15:03

90년대 여성 듀엣가수 하면 비비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특히 하늘땅 별땅 이라는 노래는 아직도 많은 여성과 남성들에게 기억되는 히트곡이기도 하죠~ 멤버는 채소연과 윤이지 두분이었는데 채소연이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섹시한 느낌이 강해서 인기가 많았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2003년도에는 솔로활동도 했는데 반전 이라는 곡으로.. 그때 너무 이뻐서 보는데 넋놓고 봤네요 ㅎㅎ 반전 무대 춤이 너무 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백댄서들이 채소연 몸을 위아래로 휘감는데.. 지금 시대라면 난리났겠죠 채소연도 불쾌했을지도..아직도 보고싶은

가수로 매번 순위에 오르는 그녀들이라 근황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채소연의 나이는 1973년 8월 20일로 43세 입니다 그래도 사진들 보면 아직도 젊고 여전히 이쁘더군요 본명은 문혜미 라고 나오는데 다른 곳에선 문정미 라고도 뜨고 뭐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채소연은 2009년에 결혼을 했고 평범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윤이지와는 가끔 연락하는편 이고 미국에 있다고 하네요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는데요 MBA과정을 수료했고 외국계 제약회사 아시아 지사장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5년도에는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하여 뷰티디렉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슈가맨에 한번 출연해도 좋을법 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