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홍 감독 찜질방 몰카 촬영혐의

김기덕 사단으로 알려진 전재홍 감독이 재판에 넘겨져서 선고를 앞두고 있다는데요 무슨일일까요? 2016년 서울의 어느 찜질방 탈의실에서 전재홍 감독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남성 손님들의 나체 동영상 10건을 촬영했다가 9월에 기소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전재홍 감독이 피해자들의 나체 사진을 여러차례 동영상으로 촬영을 했고 용서받지 못하여 벌금 500만원 구형이 떨어졌다고 밝혔는데요 전 감독은 휴대전화를 자주

잃어버리는 바람에 상시로 동영상을 촬영한것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를 통해 전재홍 감독이 나체 동영상 10여건을 저장하고 지운 흔적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들은 용서는 필요없고 재판부에 강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나체 동영상을 찍어서 왜 저장을 했을지.. 궁금한데요.. 위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은 3월 21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재홍 감독은 풍산개 살인재능 등 영화 연출을 하기도 했습니다